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면 익스플로러의 메모리는 올라 갑니다.
제일 않좋은 경우는 win32 계통의 바이러스 인 경우
두번째는 여러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한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윈도우 전체를 제어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그러므로 이유없이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면 꼭 한번 쯤은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익스플로러 보통 탐색기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핵심입니다.
바탕화면, 제어판, 작업표시줄 등 제어를 하게 됩니다.
위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포토샵, 아크로뱃리더, 엑셀등
윈도우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explorer.exe 하위에서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을 많이 실행 했다면 익스플로러의 핸들이나 메모리사용량도 증가를 합니다.
윈도우7 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감각적으로 창이 하나 뜨고,, 다음에 메뉴들이 나타나면서...
제일 마지막에는 사용자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입력을 할 수 있는 대기 상태가 되는데..
창을 만드는 과정..
그래픽요소들 폰트나 아이콘.. 맵을 만드는 과정
커널(메모리) 에 프로그램들의 기능을 지정하는 과정.
대표적인 3가지 과정을 거쳐서 화면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런 3가지 과정은 모두 윈도우에서 제어를 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여러개 실행시키면 시킬 수록 이런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겠지요.
결국 모두 메모리 영역에 프로그램을 올렸다 뺏다 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문제는 커널쪽에 윈도우 내부의 메모리와 교신하는 부분이 핸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윈도우의 메모리(커널) 영역을 지정받아서 실행되는데..
커널과 교신하는 것이 핸들이라는 것이고 ..
메모리(커널) 영역의 일부 영역을 할당 받아서 프로그램이 실행되게 하는 역할입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메모리 충돌이 날 수도 있으므로 고유의 영역을 할당 받아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 했다가 종료를 하면 메모리에서 사용했던 부분이 다시 원래대로 반환이 되는데..
그래픽을 만드는 과정이나 창을 만드는 과정은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원래대로 복구가 되는데..
메모리 쪽에서는 프로그램을 종료를 해도 윈도우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재부팅을 해서... 다시 익스플로러의 상태를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관리자에서 핸들의 수를 잘 체크를 하세요
핸들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메모리쪽에 교신을 하는 건수가 많다는 증거니까요..
일반적으로 부팅 후에 익스플로러의 핸들의 수를 보면 500-600개 정도가 됩니다.
조건은 쓸데없는 윈도우서비스 중지시켜놓고..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램도 삭제했을 때 추정치입니다.
윈도우시스템에서 기존에 띄웠던 프로그램을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역으로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이용당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부팅을 해서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두에서도 말을 했지만 익스플로러의 상태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익스플로러가 망가지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를 해야 할 테니까요...
윈도우를 사용할 때 재부팅하면 멀쩡하게 잘 돌아간다는 말이 있지요.
맞습니다. 메모리를 리프레시 시키기 때문에 다시 속도도 빨라지고 상태가 좋을 수 밖에 없지요.
보통 아침에 켜놔서 계속 사용을 한다면
중간 중간에 한번 씩 재부팅을 해서 사용하는 습관을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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