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4

안철수연구소에 다녀 온 소감...

금요일날 안철수 연구소에서 블로그 간담회가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15년 넘게 컴퓨터 Q & A 를 하면서 제일 많은 질문에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 관련된 질문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제일 많은 블로그 유입키워드는 "인터넷 창이 저절도 닫힌다거나.. 이상하다거나.. 하는 질문입니다. 기회도 닿고 해서 한번 가봐야 겠다 싶어서 참석을 했습니다. 싸이월드(네이트) 앱스토어 http://devsquare.nate.com/ 압축 v3 zip 그리고 utm장비(트러스트가드), 악성코드, 사기사이트, 피싱 사이트 막아주는 (site guard) 관제센터 신갈로 사옥을 옮기면 교육장과 관제센터의 공간을 더 늘릴 것이라고 하더군요... 질문시간에 V3ZIP 이슈나 사옥이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제 생각에는 이제..

뉴스 2009.10.11

PC 다운시키는 ‘2090바이러스’ 출현 비상 (안철수연구소 오늘 중 전용백신 제공 예정)

일단 감염되면 PC를 다운시켜 사용이 불가능하게 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등장해 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안철수연구소 등 보안업계에 따르면 최근 ‘2090 바이러스’로 불리는 신종 바이러스가 등장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경우 PC가 멈춰서며, 사용자가 재부팅을 한 다음부터는 PC의 날짜가 2090년 1월1일로 수정된다. 일단 바뀐 날짜는 사용자가 직접 수정해도 다시 2090년으로 돌아가며, 이후부터는 자체 생성한 실행파일을 무한 반복하며 PC를 다운시킨다. 또 윈도 사용자 계정에 로그온을 시도할 경우 PC가 자동으로 로그온과 로그오프를 반복하며 PC 사용을 완전히 막아버린다. 특히 바이러스 삭제를 위해 디스크를 포맷해도 바이러스가 다시 작동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

뉴스 2009.02.11

멀티코어 칩이 사용자에게 유리할 까 ?

 최근 샌디아 국립연구소의 한 연구팀이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통해 코어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대규모 데이터 셋을 분석하는 핵심 알고리즘을 사용해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바뀌면 상당한 성능 향상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8 코어의 경우, 쿼드코어와 별 다른 성능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16 코어의 경우, 오히려 듀얼코어 수준으로 성능이 떨어졌다. 연구팀은 “이후 코어를 추가할수록 성능이 더욱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병목을 일으키는 부분은 메모리 버스로 밝혀졌다. 데이터가 이들 코어로, 또는 코어로부터 충분한 속도로 흐르지 못하는 것. 샌디아 연구소의 제임스 피어리는 “문제는 각 모듈 간에 메모리를 두고 경합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모든..

뉴스 2009.01.27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코드명 : 이글 1(Eagle 1)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 소방서와 경찰, FBI, 지방정부 등 공공안 관련 공무원들은 생존자를 찾아 구출하기 위해 공조한다. 이때 사용되는 기법인 도로 폐쇄나 명령체계 구축 등은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공조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심지어 최근 허리케인 아이크의 경우에도 이 문제는 가장 큰 골칫거리였으며, 특히 기존의 인프라가 손상을 입거나 동작 불능일 때는 더욱 심각한 상태가 됐다. 베리는 이글 1이란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 시각화와 매핑 툴에 관한 것이다. 베리는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 상황 보고에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문제가 바로..

뉴스 2009.01.01

2009년 컴퓨팅 분야에 일어날 일 5가지

그때가 다시 돌아왔다. 멋진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가 뿜어내는 불빛을 즐기고 오버클록킹된 PC만이 생성할 수 있는 따뜻함을 맞볼 시간 말이다. 다시 말해 2009년 IT 분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해 보는 시간이다. 2009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딱 5가지만 전망해 본다. 1. 비스타의 해, 다시 말해 윈도우 7의 해가 될 것이다. 정말로 2009년에 확실하게 일어날 일이다. 비스타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대신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개선된 윈도우 7의 홍보에 열을 올릴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모든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업체들도 윈도우 7을 홍보하고, 비스타 이외의 시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윈도우에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

뉴스 2008.12.24

윈도우 7의 기대주로 급부상하는 “태스크바" 기능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의 태스크바 기능이 가장 기대되는 기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에 열린 마이크로소프트의 PDC(Professional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참가자에게 나눠준 윈도우 7 소프트웨어의 프리베타 버전에 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 기능은 아직 베일에 쌓여 있는 상태. 지난 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링 윈도우 7(Engineering Windows 7) 블로그에서 태스크바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이 공개됐다. 윈도우 7 태스크바가 맥 OS X의 도크(dock)와 아주 유사하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태스크바가 새로운 차원의 외관과 느낌,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한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태스크바는..

뉴스 2008.12.08

USB 3.0 표준 사양 발표, “영화 두 편을 1분에 전송”

USB-IF(USB Implementers Forum)가 전송 속도를 대폭 향상한 새로운 USB(Universal Serial Bus) 3.0 표준 사양을 발표했다. USB-IF의 사장이자 인텔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제프 레이븐크래프트는 지난 17일 USB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USB 3.0 표준은 디바이스 간의 대역폭과 전송 속도를 기존 2.0 사양에 비해 10배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발표했다. 레이븐크래프트는 기존의 USB 2.0은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디바이스를 위한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하고 있지만, USB 3.0은 비디오와 같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등을 원활하게 수용할 수 있는 차세대 휴대형 디바이스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USB 3.0을 기반으로 한 플래시 드라이브는 1GB의 데이터..

뉴스 2008.11.20

윈도우 7 이미지 갤러리

윈도우 비스타의 뒤를 잇는 윈도우 7이 2010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이드바는 가고 가젯은 남고 윈도우 7에서는 사이드바가 없어졌다. 하지만 가젯은 살아남았다. 가젯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다. 일반 작업으로 바로가기 태스크바와 시작 메뉴에 점프 리스트가 포함되었다. 최근 사용한 파일이나 자주 사용한 파일 등 특정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기능을 상황에 따라 실행할 수 있다. 디바이스 스테이지 : 원스톱 하드웨어 정보 디바이스 스테이지는 특정 하드웨어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아놓은 새로운 기능으로, 단일 창에서 이들 모든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 장비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템플릿에 따라 XML 문서를 작성하고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다행인 것은 ..

뉴스 2008.11.06

폭락장세의 IT 기업 : 누가 먹고 누가 먹힐까?

월스트리트의 출혈이 언제 멈출까 하는데 모든 관심이 쏠려있는 사이, 영리한 IT 업체들은 워렌 버핏(Warren Buffet)의 충고, 즉 주식시장의 침체기가 인수합병 기회라는 말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주요 IT 주식을 살펴보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야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번 주 각각 27%, 20%, 18% 하락했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신용 위기를 맞았지만 현금이 풍부한 기업에게는 인수합병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오라클 주주총회에서 말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현금을 쌓아놓으려고 발버둥치는 기업이 리스크가 없는 매력적인 타깃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썬의 시가총액은 36억 1,000만 달러다. 하지만 보유 현금이나 단기 투자 가치는 27억 달러에 불과하다. 이제 먹힐 기업과 먹을..

뉴스 2008.10.21

비스타의 말썽꾸러기 UAC 기능 윈도우 7에서 개선...

마이크로소프는 UAC가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켜왔다는 점은 인정하며 비스타 후속 운영체제인 윈도우 7에는 개선된 UAC를 탑재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7 엔지니어링 블로그 http://blogs.msdn.com/e7/archive/2008/10/08/user-account-control.aspx에서 회사는, UAC를 비스타에서 '가장 물의를 일으킨' 기능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윈도우 7 에서는 원래 의도에 가깝게 개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UAC의 당초 취지는 보안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PC 사용자에게 애플리케이션 및 설정에 대해 좀더 강력한 권한을 주려는 것이었지만,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골치거리로 변모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코어 오퍼레이팅 시스템 부문 부사장 ..

뉴스 2008.10.20

윈도우7한테 바라는게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에 이은 윈도우 7 운영 체제의 상세한 기술 정보를 오는 10월로 예정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7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존 드반과 스티븐 시놉스키는 “10월 27일로 예정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 개발자 컨퍼런스(Professional Developers Conference)와 그 다음주에 있을 윈도우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컨퍼런스(WinHEC)에서 윈도우 7에 대한 심도 있는 기술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블로그에 올려놓았다. 이 포스트는 최근 개설된 ‘엔지니어링 윈도우(Engineering Windows) 7’ 블로그로, 드반과 시놉스키는 이 블로그가 윈도우 7에 대해 논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반과 시놉스키는 “윈도우 7..

뉴스 2008.08.24

마이크로소프트, 웹 기반 '오피스 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웹 기반의 문서 관리, 협업 솔루션인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Microsoft Office Live Workspace)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웹으로 확장한 ‘오피스 라이브’ 브랜드 중 국내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의 하나이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에 접속해 문서와 파일을 온라인 상에서 열어보거나 저장 또는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작업 영역이다. 웹 상에서 약 1,000개 이상의 오피스 문서를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문서를 작업 영역별로 분류해서 보관할 수 있다..

뉴스 2008.08.24

파워포인트에 동영상 삽입.. 동영상편집 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워포인트 포럼인 파사모에 갔다가 파워포인트 강사 분들과 이야기 하다가 파워포인트에 동영상을 삽입하는 문제 때문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쇼를 할 때 동영상을 시간에 맞추어 다시 편집을 하는 문제 때문에 프리미어, 베가스등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officenut 입니다. 개요는 동영상파일을 짜르는 불편함이 없이, 시작타임과 끝 타임만 정해주면 슬라이드 쇼에서 지정한 시간만 플레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를 하게 되면 파워포인트에 메뉴[OffieNut]가 하나 생깁니다. avi 파일인 경우에는 Insert Gom Player를 wmv 일경우에..

뉴스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