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시청쪽 청계천광장을 넘어가려고 하는데..
이승철의 듣고 있나요가 어느 집에서 들려오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는 집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시청 쪽을 바라 봤다..
왠지 뭉끌했다
" 그대가 보고싶을때 미칠듯 보고싶을때
그저 한번씩 나 이렇게 남모르게 울면되요
잊지 말아요 그대요 잊지 말아요
내게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 사랑해요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
그대 내게 올수 없어도 아직 이별은 아니죠
온길을 돌아 언젠가 내게 돌아오려고 떠나는 길일테니깐
그대가 보고싶을때 미칠듯 보고싶을때
그저 한번씩 나 이렇게 남모르게 울면되요"
얼마전에 어느 기자분이랑 만났을 때도 소주 한잔 먹으면서 얘기를 한적이 있다..
그냥 눈물이 한 없이 나오더라고.... 합디다...
뭔가 밑바닥에서 부터 치고 올라와서 성공할 수 있다는 좋은 귀감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대통령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을 까...
힘들겠죠..
더 서열화를 시키겠죠..
전 세계는 광속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IT에 좋은 용어가 있는데.. FEEDBACK,,,
스스로 이게 안되는 인간은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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