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의 VOD 서비스는 녹화하기 어려울 겁니다.
WINCAP과 VOD RECODER를 설치해서 "자동 주소찾기"를 설정하거나 웹페이지의 주소를 찾아내서 레코더에 주소를 붙여서 녹음 하려고 해도 막상 데이타 파일의 주소를 읽어 들일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KBS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터보브라우져라고 해서 P2P 방식으로 데이타를 전송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일마다 URL 주소를 붙이지 않고 1대1로 직접 IP로 주고 받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파일에 주소가 없는 방식입니다.
다른이유는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이라고 해서
암복호화 기술은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유통에 있어서 불법유통이나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서,
컨텐츠를 특정한 암호 키를 이용하여 암호화시킴으로써 기존의 컨텐츠 시스템은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ID와 비밀번호를 공유함으로써 쉽게 컨텐츠를 불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DRM암호화 방법은 개인키처럼 개인 비밀키를 컴퓨터에 내장시키고 이와 일치되는 곳에 사용하게 방식입니다.
DRM 의 기능을 보면 Packet Data 암호화 기능 :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Packet Data를 실시간 암호화를 통해 보호 (패킷이라고 하는 것은 네트워크에서 파일을 전송하는 단위입니다)
View-Source와 디버깅 툴 제어 : 각종 툴로부터 웹 소스의 유출을 방지 Protect Captures : IE Browser에 표시되는 각종 정보들의 화면 캡쳐 방지 IE Browser 기능 제어 Drag & Drop 기능 제어 고수준의 Capture Tools 로부터 콘텐츠 및 정보의 캡쳐 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