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윈도우7] 작업표지줄에 있는 활성창 목록(점프리스트)가 떠서 가립니다.

sungtg 2012. 5. 27. 15:15

윈도우 7을 사용하는데,

xp환경이 편해서, aero peek 기능이 없는 windows 고전~ 바탕화면 창을 사용하도록 셋팅했습니다.

제어판/시스템/시스템속성/고급/설정/시각효과 에도 aero peek 기능 이나 바탕화면구성사용의 설정은 해지되거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작업표시줄 아래에 떠있는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활성창목록 (썸네일아님) 이 쭉~ 떠서 모니터를 자꾸 가립니다


 

작업표시줄에 표시되는 것들은 recent 라고 해서 많이 접했던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시작메뉴의 문서를 보면 

탐색기에서 클릭했던 문서들이 나타나지요..

 

이것이랑 같은 원리인데 윈도우7에서 좀 틀려 진 것은 

XP 때에는 열어봤던 문서의 파일명을 해당 프로그램의 폴더에서나..

레지스트리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recent , userassit 라는 키워드)

 

윈도우7에서 부터는 이런 정보를 점프리스트라는 모두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용자)Users\JJang\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Recent(최근문서)

 

점프 목록 설정하는 방법은

 

시작메뉴에서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 속성을 선택하여

 대화상자에서 “시작 메뉴” 탭에 개인정보 하단에 최근에 사용한 항목xxxx 의 체크를 해지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보여지는 항목만 삭제를 하는 것이지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cccleaner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삭제하는 것이 더 깔끔하게 삭제가 됩니다.

 

 

아니면

gpedit.msc 그룹정책편집기에 사용자구성/관리템플릿에 보면 목록 보이지않게 조정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원격취치의 항목을 점프목록에 표시하거나 추적안함....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윈도우에서 작업표시줄에 표시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나 데이타파일등에는 appid라는 것이 붙는데

이것에 따라서 점프리스트나 프로세스, 윈도우창이 모두 상호적으로 계산되어서

표시가 됩니다.

윈도우의 태스크바 부분을 이렇게 설계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과거의 버전으로 돌려서 사용하겠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