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를 종료하면
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usb를 사용하는 것을 가끔 지켜 볼 때가 많습니다..
그냥 프로그램만 종료하고 막 빼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언젠가는 먹통이 될 수 있지요.
작업표시줄에서 꺼내기를 이용해서 제거를 하시던가..
탐색기에서 usb의 이동식디스크의 꺼내기 메뉴를 이용하세요.
이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존에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워드, 등 문서를 사용하다가 보면 이렇게 했는데도 안되는 경우 허다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문서 내용을 메모리에서 아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있고..
아니면 문서의 용량이 큰 경우에는 재부팅을 해야 메모리에서 리프레시가 되면서 usb를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운영체제가 있는 디바이스를 사용 한다면 ...
메모리와 cpu 사이에서 데이타를 주고 받으면서 빨리 계산을 해서 결과물을 사람에게 보여주는 과정을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요런 부분만 잘 지켜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운영체제들은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제..
usb에서 엑셀문서 한 20000줄 짜리 문서를 불러와서 한 4-5시간 작업을 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과연 이 문서를 어디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빠르겠는가는 usb가 낫겠지만..
안정성을 보자면 usb는 메모리 타입인 휘발성이어서 조금만 엑셀의 작업도중에 break를 거는 경우 손상 위험도 클 수 있고..
하드 디스크에 복사를 해서 사용한다면 . 하드디스크의 속도 면이나 가상메모리 부분의 영역에서 사용하므로
엑셀의 기능으로 복구하는데 좀 더 원할 할 수 있습니다.
usb는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거쳐서 작업을 하지만..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지만 .. usb보다는 훨씬 안정성을 가지고 있지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실행파일은 한 번 실행될 때 cpu나 메모리 부분을 많이 사용하고..
그 다음에 데이타(문서)를 불러와서는 가상메모리나 메인메모리에서 문서를 올려 놓고 작업을 하게 됩니다.
usb를 장착 해서 사용하려고 한다면
윈도우는 usb에 대한 볼륨체크라든지 보안, 권한 등을 체크를 시작 할 겁니다.
자 그럼 엑셀을 종료를 하면 어떨 까요..
엑셀은 exploer.exe(탐색기) 하위에서 작동이 되기 때문에 종료가 잘 됩니다.
여기 까지는 잘 되는데 다음에 usb를 꺼내려고 할 때 안되는 부분은..
usb의 다른 부분들을 윈도우의 서비스 부분 svchost.exe 이놈이 usb를 놔주지 않는 것입니다.
실행과 종료는 탐색기가 맡아서 하지만
다른 권한이나 볼륨체크 등의 것은 윈도우 서비스에서 맡아서 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에는 무리하게 빼지 마시고 오랫동안 메모리나 cpu를 혹사를 시켰으니까..
리프레시 한다고 치고 재부팅하면..
윈도우도 다시 씽씽 해지고 usb도 제거를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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