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 윈도우 서비스, 각종 드라이버는 항상 가상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상메모리의 주소를 참조해서 실제 메모리(RAM)을 사용하게 설계 되어 있지요..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핵심 커널 부분만 빼놓고 가상 메모리를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Paging file(가상 메모리) 파일은 일반적으로 RAM의 1.5배 정도의 크기로 설치가 됩니다.
요즘 보면 하드디스크가 여러 개 사용하고 있지요..
(여기서는 파티션이 아니라 물리적인 하드디스크)
운영체제가 설치된 하드디스크 c: 라고 가정하고..
데이타를 저장 시키는 드라이브를 D: 드라이브라고 할 경우에는..
페이징파일(가상메모리)는 D: 드라이브에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드라이브에 똑같이 페이징파일이 설치 된 경우
우선적으로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브의 페이징파일을 먼저 호출하는
특성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페이징파일을 설정하려면 NTFS 압축이 되지 않는 드라이브가 좋겠습니다.
주소 계산할 때 압축된 드라이브 보다 빠르기 때문에 안정성이 부여가 되겠지요..
페이징 파일을 늘리거나 다른 드라이브에 옮기 시려면..
제어판/시스템/고급에서
일반적으로 RAM이 2G 이상이라면 시스템에게 페이징 파일을 자동관리 할 수 있도록 설정해 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가끔 엑셀이나 문서류 프로그램.. 많은 데이타를 사용할 경우에
가상메모리 부족하다는 오류 메시지가 경우가 종종 있지요..
이럴때는 최선의 방법은 RAM을 업그레이드 해야 겠지만..
급하면 가상메모리를 늘려 줘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가상메모리만 늘리지 말고
하드디스크를 우선 적당하게 절반 이상으로 사용공간을 확보한 다음 가상메모리 공간을 늘려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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