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때 자꾸 jpg가 아닌 bmp로 저장이 됩니다

제가 요즘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데요. 캐드랑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랑 또 bmp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등이 있는거 같습니다. 창피하게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때 자꾸 jpg가 아닌 bmp로 저장이 됩니다. 그래서 포토샵을 공부할때 번번히 jpg 로 바꾸어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공부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요. 불행하게도 제 주위에는 이런걸 아는 분이 없습니다. 간신히 아는사람에게 문의를 해보니 bmp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분도 더 자세한건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bmp가 어떤 프로그램이고 앞으로 jpg로 저장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문제점을 보자면 비트맵으로만 저장이 된다면 그래픽카드에 이상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것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거나 자기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면으로 보자면 우선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바이러스문제 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bmp는 윈도우표준 그림파일입니다. bit map의 약자입니다. 바탕화면을 이 그림파일로 많이 사용하지요. jpg는 보통 사진같은 고선명도의 그림파일입니다. gif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상에서 보는 그림파일입니다. 선명도가 가장 좋은것은 jpg - gif - bmp 순입니다. 포토샵에서 그림을 저장할때 선명도가 떨어지는 경우에는 bmp로 저장이 됩니다. 이렇때는 파일형식에서 원하는 확장자로 놓고 저장을 해야 합니다. jpg는 보통 트루칼러(24비트이상)을 지원하는 파일입니다. 높은 압축율 덕분에 사진에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크기가 똑같은 이미지를 저장시 1/10정도의 크기가 작아진다. 단 제작시 고선명 고해상도로 만들경우에는 상당히 커집니다. 비트맵(bmp) 비트맵방식은 픽셀이라는 다수의 사각형입자로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픽셀이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한 고유의 색상값과 좌표를 가지고 이픽셀들이 하나의 이미지를 구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비트맵방식은 이미지를 계속 확대하면 모자이크식으로 그림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픽셀들이 일정한 단위 넓이에 얼마나 존재하느냐에 따라 이미지의 해상도 (Resolution)가 결정된다. 픽셀의 수가 많을수록 해상도가 높아지고 이미지가 선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