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가정에서 사용할때 동영상이나 포토샵, 게임을 사용한다면 필요하지만 오피스, 아래한글, 인터넷을 쓸데는 그렇게 사양이 높지 않아도 되지요.
메모리 운영
프로그램(프로세스)가 실행이 되면 프로그램은 메인메모리에 올라갑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고정적인 메모리 할당방식과 가변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하는 방식을 사용을 합니다. 고정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하는 영역은 주로 하드웨어 장치나 드라이버들이 윈도우 부팅 때 차지하고 있고.. 가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일반 프로그램들을 사용합니다.
메인메모리(ram)에 먼저 올라가고 메인메모리에 더 들어갈 빈 공간이 없으면 디스크영역 즉 가상메모리 영역에 프로그램들이 올라가서 cpu와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실행이 되게 됩니다.
즉 메모리를 늘리면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가 빠르게 실행되는 것이 바로 이런 속성 때문입니다.
RAM의 영역이 디스크영역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RAM이 많으면 그만큼 RAM에 할당되는 프로그램영역이 커지고 RAM에서 실행되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명심할 것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난 다음에 프로그램에 따라서 CPU와 RAM을 많이 쓰는 프로그램들이 있고 일반 디스크 영역의 가상메모리를 쓰는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제.
동영상, 그래픽, 3D 게임들은 CPU와 정보를 많이 주고 받아야 합니다. 좌표나 프레임, 동작등을 CPU가 계산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RAM의 용량이 많으면 그만큼 CPU와 주고 받는 시간이 단축되고 사용자가 볼때는 빠르게 느껴지겠지요..
일반 오피스의 파워포인트, 엑셀과 같이 프로그램 자체에 기능이 많고 작업을 할 때 데이타도 많아 질 때 RAM의 용량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훨씬 빠르게 보일 겁니다.
많은 파일을 복사할때도 마찬가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