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외장하드를 주었는데 하드에 동영상이 많이 담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삭제할까 하다가 그냥 두기로 하고 동생한테 외장하드의 폴더 리스트를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려고 만드려고 보다가.. 윈도우7에서는 클립보드를 어떤 파일이 할까 궁금 해져서 system32 폴더를 두져 보았습니다. clip.exe가 보이더 군요.. 이건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두번 클릭을 해도 도스 창이 열리는 것 같더니 닫혀서.. cmd.exe(도스창)을 열어서 직접 clip로 입력했더니 역시 클립보드 역할을 하는 파일이었습니다. 왜 찾을 수 밖에 없었냐면 ctrl + c 나 복사명령을 하면 저장되는 공간이고.. 윈도우가 탄생하면서 윈도우의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만큼의 기능이기 때문에 아무리 버전이 바뀌어도 없어질수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