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에는 앱 모드와 데스탑 모드 2가지가 있습니다.
디스크 운영 체제에서
기존의 데스크 탑 모드 라면 프로그램들이 explorer.exe 하위에서 실행 될 것인데..
앱은 과연 어디서 실행될 것인가 ?
프로세스를 추적할 수 있는 pocess exploer를 이용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앱에서 피플, 알씨, 파일복사를 쉽게 해주는 metro commaner라는 앱을
실행 시켰습니다.
앱은 데스트 탑의 프로그램과 달리 service.exe 하위에서 작동을 하였습니다.
데스크 탑 윈도우에서 웹페이지를 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xplorer.exe)가 작동되서
html에서 부터, 엑티브 x, 기타 등등
익스플로러 하나만 있으면 웹에 관련된 것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8 앱에서는 메트로 스타일의 ie10 버전의 appcontainer 안에서
앱들이 실행 됩니다.
데스크 탑의 ie10버전과 좀 다른 것은
html를 해석하는 역할은 wwahost.exe라는 파일이 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AppContainer라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앱이 자체 실행 파일인 경우에는 자체가 appcontainer 되고
자바스크립트, css로 만들어진 경우에는 wwahost.exe가 실행이 되어서 앱이 보이기 되는 것이죠
앱은 종료를 시켜도 메모리에서 남아 있습니다.
잠시 정지 상태이지 desktop 처럼 완전히 메모리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켜지면서 준비 상태가 되고 사용하다가 닫으면, 잠시 중지 상태로 넘어가는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윈도우 8 런타임
windows core - 윈도우 커널
windows runtime core - 윈도우 서비스
windows metadata & Name space -
Windows\System32\WinMetadata 폴더의 .winmd 파일 (앱의 메타데이타)
메트로 앱과 데스크 탑과의 호환
일단은 메트로 앱에서 작성된 것은 데스크 탑에서 실행 가능하지만
데스크 탑에서 만들어진 앱은 메트로 타입에서는 작동이 안된 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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