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제가 새컴퓨터를 샀습니다.
그래서 이컴퓨터로 음악파일을 추출하려 임시인터넷파일을 열었는데요.
이전컴퓨터에서는 잘나왔는데, 이 새컴퓨터는 아예 음악파일 자체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전컴퓨터OS는 윈도우XP였는데, 지금 새컴퓨터 OS는 윈도우7입니다.
새컴퓨터로 음악찾을때 음악임시파일 자체가 뜨지않고, 뜬다면 .dat.파일로 뜹니다.
네티즌들의 별의 별 방법을 써도 예전 XP보다 너무 안좋네요.
어떻게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Answer.
혹시 익스플로러 도구/옵션/일반에 보시면 종료할 때
검색기록 삭제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체크가 되어 있으면 해지를 시키세요..
음악파일 자체를 찾을 수 없다면...
익스플로러 메뉴 즐겨찾기 옆에 별표를 클릭해서 열어본 페이지를 살펴보세요...
부가적 말씀 드리자면..
요즘은 동영상과 관련된 컨텐츠는 스트리밍 방식을 사용합니다.
일정한 데이타 전송을 유지하면서 소비자한테 보여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인터넷 임시파일에 저장되는 것은 스트리밍 초반의 메타데이타 파일 역할을 합니다.
음악이나 영상파일의 주소가 있는 파일이 보통입니다.
완전한 다운로드 방식은 .swf .flv 같은 파일입니다.
이런 파일은 아예 클라이언트에서 작동되게 설계된 파일들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 저장이 되지만...
나머지 파일들 들은 주소나 초반에 몇 초짜리로 플레이 되고
플레이 되면서 서버와 접속해서 데이타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요
그래서 현재는 가능하면 캡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음악이나 영상을 캡처 저장해서 사용합니다.
요즘 클라우드 하는 개념이 있는데 이런 개념들도 시작은 스트리밍 방식의 데이타 전송방식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란
한마디로 하면 빌려쓰는 서비스입니다
이제 까지는 컴퓨터를 사고 운영체제 설치, 프로그램 설치를 해서 사용했다면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모든 것을 빌려서
사용하고 저장하는 개념입니다.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빌려서 사용하고 저장하는 것도 빌려서 저장하는..
물리적인 하드디스크나 컴퓨터가 있는 것이 아니고
네트워크 인터넷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받아서 사용하고 저장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클라우드(구름)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이죠
클라우드라는 개념을 빨리 이해하려면 우선 내 꺼, 내 소유라는 문화적이 관념부터 버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서버에서 모든 프로그램 데이타 연동이 일어나고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은 서버를 화면에 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냥 툭 튀어 나온 기술이 아니고 기존에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겨난 기술입니다.
주인도 없고 누가 이 기술을 잘 사용할 것이냐 이것이 관건이겠지요..
'윈도우7'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그램의 설치 화면을 분석 해보기 (0) | 2012.04.01 |
---|---|
윈도우7 제어판 장치관리자에서 내역이 안 뜰때.. (0) | 2012.03.19 |
윈도우7 사용자 계정과 레지스트리 (0) | 2012.03.06 |
윈도우에서 탐색기에서 파일의 엑세스 날짜가 .... (4) | 2012.02.22 |
화면이 가끔 잠깐 까맣게 나옵니다... (0) | 201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