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드라이버 업데이트할 때 주의 해볼 사항..

윈도우7은 설치를 하고 나서 업데이트를 자주 하게 되는데...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보여서 업데이트 했더니

해상도가 맞지 않는다..
usb 마우스가 부팅될 때 마다 드라이버 설치를 한다... 등 등의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업데이트를 하지만 몇가지 업데이트 할 때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일이 열 거 할 수는 없습니다만..

드라이버의 업데이트를 윈도우 업데이트를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부팅과 관계되는 그래픽, 키보드 마우스 등은 설치 해놓은 것으로 죽 갑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는 기존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면서 자동으로 잡힌 것이면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보안업데이트나 패치, 프로그램(ie, office) 업데이트를 선택해서 하고 있지요.

그럼 드라이버가 안 잡히거나 부팅 때마다 잡을 때 어떻게 할 까요..

그래픽카드

제조사 홈페이지나 일반 자료실 사이트에서 내 그래픽카드 칩셋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야죠
주의 할 것은 언어 문제가 있으니까... 운영체제의 언어버전에 맞는 드라이버, 32, 64비트 여부, 그래픽카드 종류를 맞춰야 겠지요
요즘은 드라이버도 통합으로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자료실 사이트에 가서 내게 맞는 그래픽카드가 있는지 설명 부분을 잘 읽어 봐야 합니다.
그 다음에 설치를 할 때도 내 그래픽카드 종류에 맞는 것을 찾아서 설치를 해야 겠지요.

마우스

마우스는 usb 방식, 무선방식 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 라구요..
그런데 마우스는 ps/2 방식의 마우스도 하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겠군요..
마우스가 안 잡힐 때는 ..
ps/2방식으로 써 보다가 usb나 무선으로 방법이 좋겠네요.
안될 때는 잘 안 잡히니까 그냥 다른 방식으로 사용을 해보세요..
ps/2 는 일반적으로 포트가 키보드랑 2개 뿐이므로..
메인보드 고장 빼놓고는 잘 잡힐 것 입니다.

주변 기기들..

스마트폰이나 mp3 기타 프린터 종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펌웨어를 설치를 하고 나서 드라이버를 올리고 사용하게 되는데...
(펌웨어란 각 주변기기이 가지고 있는 os 인데... 메인보드의 bios로 펌웨어의 일종)

과거에 메인보드 잘못 업데이트해서 윈도우 다시 설치하는 경험들 있을 겁니다.
이런 것도 제조사의 드라이버 설명을 충분히 검토를 하고 직접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세요.

편한 것은 항상 양 날의 칼과 같습니다.
잘 되면 좋지만 안 되면 독이 되지요.

이제는 점차 스마트 폰... 손안에 컴퓨터로 진화하는 단계 입니다.
과거에 종이가 아날로그 였다면 앞으로는 pc가 아날로그 세대 취급 당할 지도 모르죠..

어떤 기기던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던 확실하게 제어를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집에 다들 있으니까
윈도우에서 어떻게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지를 잘 이해를 해두셔야 하는데..
이해를 할 때는 기계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이해를 하는 것이 좋을 것도 같은데.. 쉽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