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메일을 열어보는 순간 바로 감염된다고

sungtg 2007. 12. 15. 14:09

질문


요즘 이메일을 통한 컴퓨터 바이러스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메일을 열어보는 순간 바로 감염된다고 하는데요.

아웃룩 익스프레서는 받은 편지함을 열때
미리보기창이 있는 레이아웃 상에서는 저절로 그내용을 보여줌니다.
이런경우 문제의 메일이 왔을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인지요

답변


메일을 열면 바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삭제를 한 후에 지운편지함 편지함도 바로 지운다면 가능합니다.

메일을 클릭하지 말고
익스플로러의 메뉴만으로 처리를 한다면 가능 합니다.
다만 상단의 메일은 저절로 열리니까 빨리 처리를 해야 겠지요

이런 경우에는 보낸사람을 보고 첨부파일의 크기를 보면서
잽싸게 처리를 해야 합니다.

전혀 모르는 메일일 경우에 무조건 삭제를 해놓고 본다는 생각을 가지는것이
중요하겠지요

간혹 re: xxxxx라고 오는 경우 무심코 열어보았다가는 낭패를 보니까
꼭 제목과 보낸사람의 메일주소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러스 중에는 아는 사람의 주소록에 내 메일주소가 있을때
상대편도 모르게 주소록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메일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스럽지 않게 생각했다가 큰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추가


그림에서와 같이
사용자가 메일을 열어보면 볼래
파일을 내려받아 두었다가..

같은 사무실내에 공유된 컴퓨터로 통해서 확산을 시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제는 스팸과 진짜 메일을 잘 구분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포탈에서 제공하는 웹메일에 스팸 스캐닝이 잘 처리되고 있습니다만
평소에 메일을 사용할 때..
꼭 html이 필요하지 않는 내용이라면
텍스트 형태로 보내고, 받고 하면 속도도 빠르고,
받는 측이나 보내는 메일 서버에서 스팸 처리될 경우가 없습니다.

이렇게 계속 사용하다 보면
당연하게 내 편지함에 들어오는 메일을
사용자 스스로 걸러지게 되는 좋은 예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