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에서 파일공유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를 하면 네트워크가 막힙니다

데스크탑을 새로 장만했는데요..
윈도우7 이 깔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로 쓰는 파일 웹 공유프로그램인, 지파일이나 폴더 플러스.
그리고 업무 상 사용하는 웹하드 등에서 파일을 내려 받으려고 하면 약 9MB정도까지만 받아지고는 멈춰버립니다.
그러고는 인터넷 네트워크가 끊어지네요..
노트북이 있는데 (XP가 깔려있습니다) 이걸로는 아무 이상없이 여전히 파일을 내려받을수 있습니다.

추측인데..
윈도우7에서 무언가 설정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긴 한데..
대체 뭘 어떻게 만져야 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윈도우 7은 XP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익숙한 XP로 다운그레이드를 몹시 진지하게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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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일, 폴더플러스, 웹하드 사이트를 방문해서 고객센터에 들러서 관련된 질문들을 읽어 봤습니다.
윈도우7, 비스타용 전용 공유프로그램이 따로 있더군요..

공유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엑티브x를 이용해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인지라...
삭제를 한 후에 새로운 버전의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개념을 정립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엑티브x가 문제 된 것은 비스타,  ie7.0 가 출시 되었을 때 부터 이지요..

소개를 하자면
Internet Explorer 7.0부터는 보호 모드라는 개념이 새로 소개되었습니다.
보호 모드란, 현재 로그온 한 사용자의 권한을 그대로 물려받아, 무분별하게 실행되는 것을 방어하는 안전 장치입니다.
 
Windows XP와는 달리 비스타부터 윈도우 7 까지
로그온 한 사용자를 단순히 관리자로 분류하지 않고, UAC를 통하여 작업에 대해 허가/거절 여부를 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해결을 하려면

1. 우선 윈도우7에서 administrator를 활성화시켜서 로그온 한 다음

2. 제어판에서 사용자계정컨트롤(UAC) 를 가장 낮게 해놓고

3. 익스플로러의 옵션에서 보안수준도 내려놓고,, 

4. 보안탭이나 고급탭에서 엑티브x 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도록 조정을 해놓으면 가능합니다.

바이러스 검사는 수시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무래도 공유 사이트는 위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