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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메일매거진, 카페, 블로그... 올해 지나면 20년째로 들어서네...

sungtg 2009. 12. 26. 14:31

김성태님의 컴퓨터 관련 팁들을 메일로 받아본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네요.

신입사원때 컴퓨터 고치느라 여기 저기 찾다 결국 김성태님의
글을 보고 해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
책 두 내신걸로 알고 있고..

이렇게 다시 카페에서 보니 무척 반갑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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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에 찾아주신 분이 남기신 글입니다.
그러고 보니 참 오래 되었구만요..

가끔 온라인 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 보면 반갑지요.

인포메일의 매거진의 경우에는 정부기관 특히 외국의 한국대사관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분들은 이제는 잘 들 사용하실 겁니다.

2000년인가 제가 한번 핸드폰을 공개했다가 혼 난 일이 있었지요
막무가네로 전화걸어서 뭐가 고장 났다고...

고쳐달라고 하는 아주머니들, 중소기업체, 직장인들...
정말 난감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경험들이 저에게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한번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면서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