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windows7 그리고 메인보드...

sungtg 2009. 11. 15. 21:11



윈도우7 그리고 64비트를 생각을 한다면 메인보드는 신경을 쓸 대목인것 같습니다.

메인보드를 구입할 때 보면
cpu나 ram, 하드 디스크보다 항상 순위에서 밀려있는 게 보통입니다만..

윈도우7과 64비트를 생각을 한다면 메인보드 사양을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윈도우 설치시 제일 덕을 많이 보는 하드웨어는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에 꽂힌 주변장치의 칩셋등을 자동으로 읽어서 드라이버가 설치된다면 쉽겠지요.
더구나 xp 처럼 드라이버를 자유자재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admin 계정으로 설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잘 따지는 것이 좋습니다.

저가형은 권하고 싶지 않고.. 이왕이면 중고가로 fix를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잘 알려진 브랜드라면 더 쉽겠지요..

앞으로 하드웨어의 발전과 운영체제인 윈도우7..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발전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입니다.

하드웨어 측면


앞으로 고속의 cpu를 따라가야 하니까..
그 주변장치들도 인터페이스 즉 다른 장치와 데이타 주고받는 인터페이스가 발전할 수 있겠지요
usb3.0 도 그렇고... 

윈도우7의 제어판에 보면 위치 및 기타센서가 있는데..
이것도 새로운 윈도우7의 기술인데.. 현재 하드웨어는 나와있는게 없지만
기존의 com port 통신방법을 대신할 수 있는 하드웨어도 나올 것 같고...

하드디스크... 그래픽카드. 등등...


운영체제 측면

윈도우7이 현재는 32비트 모양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되서 64비트용 application 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현재 메인보드가 64비트를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있어야 할 것이고
요즘은 메인보드에 사운드나 그래픽카드, 랜카드가 통합되어서 나오기는 하는데..
각 각의 주변장치(칩셋)들도 나중에 어떻게 지원이 되는지도 따져 봐야 할 겁니다.

소프트웨어 측면

꼭 소프트웨어 측면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앞으로는 PC 시대보다는 차츰 모바일쪽으로 흘러 갈텐데..
이런 장치를 PC에서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소프트웨어를 돌릴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발단계나 테스트 단계의 입장을 고려를 해서 어떤 방식으로 개발이나 테스트를 했을까를
생각을 해본다면 그렇게 꼬진 컴퓨터로는 개발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쉽게 답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