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윈도우7에서 usb의 오토런(autorun)을 autoplay로 바꾼다

sungtg 2009. 5. 4. 12:00


최근 USB 드라이브의 ‘자동실행(AutoRun)’을 방지하기 위해
오토플레이(AutoPlay) 기능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악명을 떨치고 있는 컨피커(Conficker) 웜 등
맬웨어들이 USB 오토런 기능을 이용해
전파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MS는 설명했다.


윈도우는 앞으로 CD, DVD 를 제외하고는
autoplay 대화상자에 오토런 창를 나타내지 않게 된다.


이 같은 변경 사항은 윈도우7의 RC(Release Candidate)에 구축될 예정이지만,


MS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조만간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XP를 위해서도 이와 관련된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