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라는 것은 결국 컴퓨터로 정부의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플랫폼 즉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느냐가 관점입니다. 소비자와 만드는 정부 그러니까 서버측의 플랫폼이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윈도우 플랫폼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자정부의 핵심사업은 결국에는 데이타베이스 구축입니다. 그동안의 자료를 데이타베이스에 구축을 해야 서비스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경우에는 운영체제 플랫폼 때문인데 유닉스 기반의 전자정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도 일본에서 프로그래밍을 하지만 그쪽은 우리나라처럼 서버/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공부를 한다면 그쪽을 공부를 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쪽은 유닉스 계열의 c 나 유닉스 쉘프로그램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e-japan 사업이 꽤 큰덩어리라서 마이크로소프트도 허겁지겁 일본어 윈도우 의 일부 소스공개를 카드로 나서는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전자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xml 사업입니다. xml은 아직 표준이 완전하게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일부 부처에서 데이타 베이스를 xml 로 구축해서 kist와 합작으로 표준을 만드려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컴퓨터는 서버/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 할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안, 바이러스 , 인증, 데이타베이스등의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고 컨텐츠로는 동영상, p2p 등의 컨텐츠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떤 디바이스 그러니까 디지털장치이면 tv , 냉장고 , 모든 가전제품을 컴퓨터에 붙인다는 닷넷으로 it의 돌파구를 찾고 있고
다른 업체는 새로운 컨텐츠에 맞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맞는 네트워크 장비들 , 서버장비들을 준비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회사는 쉽게 컨텐트 제작을 할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경제가 나아져야 합니다. 온라인은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굴뚝경제가 일어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