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웹 기반의 문서 관리, 협업 솔루션인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Microsoft Office Live Workspace)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웹으로 확장한 ‘오피스 라이브’ 브랜드 중 국내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의 하나이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에 접속해 문서와 파일을 온라인 상에서 열어보거나 저장 또는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작업 영역이다. 웹 상에서 약 1,000개 이상의 오피스 문서를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문서를 작업 영역별로 분류해서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