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오피스와 한글 그 외에 데이타를 불러 들일때 한글 이나 서식을 가지고 그대로 가지고 오려면...

sungtg 2011. 11. 26. 21:43

아래한글로 작성된 문서..
ms워드로 작성된 문서..
엑셀로 작성된 문서..
작업을 하다 보면 한글에 있는 문서를 워드나 엑셀에서 가져다 사용할 때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에 복사를 해서 붙여넣으면 각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진 환경 때문에
서식이나 표, 띄어쓰기, 자간등이 딱 맞지 않게 되어 있지요..

다시 작업을 할 때가 있는데..
100% 모양 그대로 가져 올 수는 없지만.. 서로 호환이 되는 공통점은 있습니다.
html 포맷이지요..

한글도 그렇고 오피스도 그렇고 모두 html을 지원을 합니다.
이 html을 잘 이용하면 모양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포탈사이트에서 작업 하는 것을 보던 중에..
여러 책을 입력한 문서들이 포맷이 다 틀린데..
데이타 베이스에 업로드 하기 위해서 최종 엑셀로 업로드 하는데..

문서 포맷을 일단 워드로 가지고 와야 일단 엑셀과 가까와 지고..
다음에는 책의 내용이 흐트림이 없이 그대로 자지고 와야 일단 편하게 작업이 되는 문제등등..
혹시 필요한 분들이 생기면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끄집어 내는 되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윈도우 운영체제가 98부터 익스플로러를 내장을 했다는 것이죠..
윈도우의 관리자 격인 탐색기 부터 익스플로러의 기능을 가져다 쓰지요..
미리보기 같은 것이 바로 대표적인데...
윈도우에서 뷰어 쪽은 익스플로러의 기능을 가져다 씁니다.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윈도우 용을 만든다면 당연히 이런 기능을 생각을 하고 만들었겠죠...

문서작성 프로그램이라면 어도비든,맥이든... 각기 다른 포맷으로 작성이 되지만..
결국 프로그램들이 인터넷의 웹페이지를 만들지 못하는 문서 작성프로그램은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
html 표준이 있고 ..
인터넷이라는 것은 운영체제에 속하는 것이 아닌 중간 미들웨어 성격을 띈 공간이기 때문에

어떤 문서 작성프로그램이든 제대로 만들었다면 html 로 저장시키는 메뉴는 있으라는 것이죠..

이런 내용을 잘 인지를 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써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프로그램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프로그램들의 성격도 조금씩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