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블로거와 개인화 브랜딩...

sungtg 2008. 3. 14. 01:44

MS에서 개인 브랜드 화 에 대한 세미나가 있어서 강의를 들으러 갔었습니다.
강사는 "개인브랜드 성공전략" 의 저자이신 신병철 님이었습니다.

아이디어하면  전유성
야구해설가하면 하일성.. 등
개인의 이름과  브랜드가 만나서 브랜드가 되는...

브랜드화 되는 전략으로는
1. unique 해라..
2.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라.
3. 열심히 해라...

Q&A시간에 이미 브랜드화 된 것을 바꿀수 있냐는 질문이 있었다
솔직히 나도 많이 생각하고 있던거라서 그런데 답변은 의외로 간단했다.
개인의 브랜드는 함부로 바꿀 수 없고 바꾸는 순간 다시 처음부터 해야 된다고 했다..

컴퓨터 q & a 로 했던 세월이 너무 오래되서 인지..
김성태..... 하면  컴퓨터 q & a 로 귀결되는 것을 바꾸고 싶었는데..
안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포기를 하지 못했었는데....
자업자득이다..
그냥 "386세대 컴퓨터를 알자"
"컴퓨터 Q& A"로 타이틀을 가지고 같으면 될 걸 괜히 김성태라는 이름을 붙여가지고.. !!!!!

IT업체들이  2-3월 달이 되면 대대적으로 세미나를 많이 한다.
세미나를 보면 회사에서 하려는 비지니스가 보이고..
전체 한해 어떤 it 인프라가 필요할 것인지가 예견되는 시기이다.

개인들이 어떤 것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많이 생각을 하는데.....

it의 시사적인 얘기를 풀어주거나..
트랜드를 짚어 주면서 개인이 대비할 것을 간간히 짚어 주고 싶은데....
경험에서 나오는 트랜드를 말하고 싶은데 나도 현업에 있다 보니...
it 트랜드/비지니스 라는 것이 무에서 유를 만들기 때문에.. 꺼꾸로 있던 것을 아무일도 없던 것으로
되돌리는 것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섣불리 얘기를 꺼내기가 어렵기도 하고...

올해는 조금 씩 해볼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