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모바일씽크

sungtg 2008. 1. 3. 10:37
backup 받아둔 mail box을 보려면
system, batch 화일내용을 어떻게 바꾸는 거예요?
iexplorer를 upgrade하면 멈춧되는데
블루투쓰(Bluetooth)


백업받아둔 메일을 보려면

매번 염치없이 도움만 받네요.

다름이 아니라 윈도우를 다시 깔게 되어 먼저 사용하던 아웃룩익스프레스의 모든
메일 화일을 백업해두었습니다.

다시 깔고난뒤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서 그 화일들을 불러오려구 하는데 지정한
폴더에 화일이 없다는 메세지가 뜨는군요
먼저번에 쓰던건 아웃룩익스프레스4.0버전이고 이번거는 5.0버전이걸랑요~~

4.0은 확장자가 idx와 mbx로 되어있고 5.0d은 dbx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가져오기 기능에서 버전을 지정해주는 과정이 있어 이건 별문제가
안된다고 생각되거든요(확장자를 바꿔서도 해봤지만 안데여ㅠㅠ)
암튼 이거 어떻게 살리죠?
defalt폴더에 복사해 넣어보기도 하고 별짓 다해봤지만 안되네여
도움 부탁합니다

이사이트에 가시면
Advanced Email Extractor 이 화일을 다운받은후 설치해서 불러들이면 됩니다.

다운 받을 사이트 주소는 입니다.
http://www.mailutilities.com/aee/

저도 질문을 저에게 보낸 메일을 백업받아두고 있습니다.
거의 10M가 넘는 분량인데 이것을 쪼개서 관리하고 있어서
과거 메일을 볼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메일 유틸리티 입니다.

여러분도 사용하시다가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싶은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한번 외국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찾아보세요..

원래 프로그램쪽으로는 외국쪽 사이트를 뒤지다 보면
외국 검색엔진과도 친숙해지고 영어도 그렇고 외국에서 사용되는 영어쓰임새등도
짐작할수 있어서 1석 2조 입니다.


system, batch 화일내용을 어떻게 바꾸는 거예요?

메모리가 부족해서... 문의드렸었습니다..
시스템화일과 배치화일 보내라 하셔서 다시 보냅니다.

이거 어케 하는 건지....
내용을 어떻게 바꾸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config.sys를 이렇게 바꾸어 보세요

DEVICE=C:WINDOWSHIMEM.SYS
DEVICE=C:WINDOWSEMM386.EXE ram auto
dos=high,umb
buffers=50
files=50
devicehigh=C:WINDOWSiling.sys

시작- 실행-sysedit.exe 를 실행하면 창이 뜨죠
그중에서 config.sys에서 편집하고 저장,
autoexec.bat에서 편집하고 저장후 다시 부팅을 하면 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할것은..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의 설정사항, 폴더설정, 폰트설정,등이 크게 두가지 타입의 화일 설정이 되어서 윈도우내에서 돌아갑니다.

보통 ini(initial)파일과 2진파일(레지스트리)에 저장이 되어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 설정화일에서 정보를 불러와서 실행이 됩니다.
그런데 2진 파일의 경우에는 수정이 불가능하지만

ini 텍스트파일의 경우는 메모장으로 수정이 가능하지요.
스크립트라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config.sys도 메모장에서 불러서 수정을 하시고
저장시에는 파일이름만 config.sys로 정의 해주신후 저장하면 됩니다.

시스템과 관계있는 파일은 파일이름이 같아야 하는것 아시죠.


iexplorer를 upgrade하면 멈춧되는데

전에 인터넷이 5.0버젼일때는 속도가 빨랐는데염...

5.1버전이나 5.5 버전으로 바꾸니까 중간중간 갑자기 멈추다 기다리면
다시 움직이고는 하는군염....
고치는법 없나요?

제 생각에는 버젼탓이 아니고 다른 문제 인것 같습니다.

우선은 임시인터넷 폴더를 지우고 목록도 지우고 다시 사용해
보시라구 권하고 싶고..
그리고 왼쪽 하단에 완료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시는것도 좋습니다.

업그레이드 한후 이런 경우를 왕왕 당하실겁니다.
원인은 인터넷 속도만 정상이라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인식문제..
과거의 임시 인터넷폴더의 캐시파일들 문제등이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겠구나 생각하시고 계속 사용하신다면 해결이 될겁니다.
인터넷도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것이라면

바이러스, 윈도우의 리소스등도 생각을 하신다면 답은 저절로 나올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원인을 찾으려고 생각하는 시간을 들이는것도 하나의 컴퓨터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블루투쓰(Bluetooth)

요즘 왠만한 IT또는 이동통신회사의 기술담당임원의 입에는 블루투쓰(Bluetooth)란
단어가 떠나질 않습니다.

블루투쓰는 곧 상용화될 무선기술로 단파(short wave)무선장치로
짧은 거리안에 있는 노트북컴퓨터,휴대전화,PDA이
대표적. 우리나라에서는 셀빅이 제이텔에 의해 생산되고 있다,
프린터,카메라 등을
서로 연결시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요즘 다양한 정보기기와 멀티미디이주변기기들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책상위 컴퓨터 주변에 어지럽게 널린 케이블과 연결장치들이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블루투쓰는 이런 혼잡스러운 케이블과 연결장치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데다 비용이 적고 호환성이 매우 좋아,
유명 가전업체들과 칩생산업체들이 너나 없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블루투쓰를 이용한 무선연결로 개인들은
스스로의 개인용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33피트이내에만 놓여있을 경우 모두 8개까지 가전제품을 연결,
스케쥴 주소록정보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 게임기를 통해 두사람이상이
겨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류를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선이 필요없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거래상대방과 명함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산업계의 거물인 노키아,인텔,퀄컴,마이크로소프트,
에릭슨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모토롤라,IBM,도시바 등이
블루투쓰기술을 채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른 초기제품은 블루투쓰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가전제품 정보기기에
부착할 수 있게 설계된 무선연결장치가 될 것이다. 컴퓨터와
휴대폰정보데이터기기 휴대폰 등을 무선으로 연결시켜 상호 자료공유가
가능하게 된다.

모토롤라,인텔,IBM등은 선을 꼽을 필요없이 기존의 노트북과 프린터,
휴대용 정보기기 등을 블루투쓰방식으로 연결시켜주는 PC카드와 포트장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IBM의 PC카드는 10월중 출시예정으로 200달러미만의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IBM의 무선제품 담당 마케팅매니저인 Howard Dulany는 "초기 블루투쓰 제품은
다소 비쌀 것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격은 떨어질 전망 "이라고 밝혔다.

IBM과 도시바는 또한 향후 컴퓨터 신제품에 블루투쓰를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초쯤이면 씽크패드 노트북에 블루투쓰 기술이 내장될 전망이다.

이미 1,600개 회사들이 블루투쓰를 위한 기기와 응용기술을 개발하는데 참여했다.
블루투쓰는 10세기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했던
덴마크의 왕 해럴드 블루투쓰(Harald Bluetooth)의 이름에서 따왔다.

블루투쓰 통신표준은 에릭슨,노키아,인텔,도시바 그리고 IBM등의 컨소시엄에
의해 발전돼 왔다.

아울러 이 표준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컨소시엄은 어떠한 회사도 이 표준을
활용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블루투쓰는 규제를 받는 주파수대역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각 나라 정부가
규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보안과 관련해서도 블루투쓰는 다양한 차원의 보안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단순한 패쓰워드기능에서 암호화시키는 소프트웨어까지 개발중이다.

블루투쓰가 적용되는 기기들은 모두 독자적인 주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이터가 잘못 전달될 가능성이 없다.
또한 블루투쓰의 신호는 초당 1,600차례에 걸쳐 변경되기 때문에
외부의 침입이 블가능하다.

현재 블루투쓰의 전송속도는 재래식 전화모뎀에 비해 10배가량 빠른 초당
723Kilobits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DSL 케이블모뎀 등에 비해서는 속도가 쳐진다.
그러나 속도는 기술개발에 따라 점차 빨라질 전망이다.

물론 블루투쓰에 앞서 다른 무선기술이 시장에 이미 나와있다.
어떤 기술은 블루투쓰보다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33피트를 거리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비용이다.

블루투쓰 칩은 몇해안에 개당 5달러정도의 도매가격에 팔릴 전망이다.
이정도가격이면 블루투쓰를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현재는 두배이상으로 가격이 매겨져 있다.

뜽금없이 왠 블루투스 하실지 모르지만 it업계는 이 블루투스가 내놓을
가공할만한 마케팅 시장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습니다.

전자회사는 물론 각종 통신장비에 이 칩셋과 같이 맞물리는 제품이 쏟아질날이
멀지 않았거든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잡지에 나온 글을 올립니다.
한번 쯤 블루투스만 단어를 기억하시는것도 내년쯤되면 쓸모가 있을겁니다.